전기기사 필기시험 합격 후 실기시험을 준비하였을때 문제집과 문제집의 해설 인강을 통해 혼자서 준비하였지만 불합격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는 학원을 가서 준비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 이 학원을 선택하였습니다

홀수반이어서 평일 홀수날에 학원에 등원하여 수업을 듣는 형식이었는때 문제집에는 수변전설비, 전기설비설계(단답), 시퀀스, 조명설비, 테이블 스펙 등등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색다른 방법으로 문제집을 만들었다 생각했지만 회차별로 문제를 나눠서 풀이가 있는 문제집보다는 훨씬 공부 효율이 좋았으며 실제 실기시험에서 문제를 풀 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문제집을 바탕으로 각각 파트 교수님의 수업을 들은 다음에 복습을 하면서 문제를 풀면서 스프링형 공책에 주요 내용, 요약정리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한 다음 그것을 공부 중에 그것으로 복습을 하고 시험 직전에는 그것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스프링형 공책 내용을 '무음찰칵'이라는 어플을 통해 사진을 찍어놔서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할 때, 시험날에 이동할 때 부모님 차량에서 그것을 보았습니다. 

그 외에는 내용을 암기할 때는 2-3번 정도 쓰면서 외웠지만 키워드 위주로 외우라는 말씀을 잊지 않고 암기하였습니다. 그래서 3회차 실기시험을 볼때 내용을 떠오르기 쉬었습니다. 또한 시퀀스 마지막 부분에서 응용제어회로를 다루었는데 본인은 혹시 모르니까 이것을 제 기억상 1번 정도 훑어 보았습니다. 다이오드 매트릭스에서는 1,2,4,8이라는 숫자를 써둔것과 그것을 해석한 내용을 본 것이 이번 시험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리하면 교수님이 단답형 문제는 다 외우는 것보다 키워드 위주로 외우라는 것, 시퀀스에서 챕터 8 응용제어회로를 다뤄주신 것, 시험 채점 관련 내용, 문제집이 파트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공부 효율이 좋았던 것, 교수님이 수업 도중 이것을 외워야 한다는 것을 언급한 것을 최대한 기억한 것, 시험 볼때 내용이 잘 떠오르지 않는 등의 돌발상황같은 것의 대처법등을 알려주셔서 그것을 최대한 제 것으로 만들어 시험을 치루었고 2024년 12월11일 시험 발표일에 69점이란 점수로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학원 교수님을 포함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