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에다 현재 직무도 전기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상황에서 전기기능사에 도전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진우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 충분히 대비한 덕분에, 처음 도전한 실기시험에서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평일 저녁반으로 총 7주간 진행된 수업은 이론(시퀀스 회로) → 제어판 제작 → 배선 및 결선 순으로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기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도 순서대로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시험 준비가 완성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특히, 현진우 선생님께서 초보자의 시선에서 공구를 처음 잡는 법부터 꼼꼼히 지도해주시고, 시험에서 꼭 유의해야 할 실격 기준과 자주 하는 실수들을 사전에 충분히 숙지시켜주신 덕분에 실전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작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만점보다 합격”을 목표로, 우선순위에 따라 핵심을 짚어주는 방식 덕분에 점진적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었고, 자칫하면 낭비될 수 있는 연습 시간도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원에서 제공해주는 부자재도 넉넉하고 교실도 쾌적해, 여유롭게 연습하며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좋은 학우님들과 선생님 덕분에 도전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